제43회 충청북도4-H대상 시상식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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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-12-21 14:05 조회7,166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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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43회 충북청년4-H대상 시상식’ 성료
제43회 충북4-H대상 시상식.(사진=충북도) |
올해로 43회를 맞게 되는 ‘4-H대상 시상식’은 충북지역개발회가 주최하고 한국4-H충북본부가 주관한다.
이날 시상은 영농과 학교 2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일구어낸 4-H회원들과 청년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 총 21명에 대해 진행됐다.
동일부문에 ‘지혜상’은 김종기(29세, 충주), ‘헌신상’은 남기남(36세, 영동), ‘봉사상’은 김진민(29세, 괴산), ‘근면상’은 신우섭(30세, 음성) 회원이 수상했다.
본상에는 홍윤기(26세, 청주), 박회연(27세, 증평), 이대원(34세, 진천) 회원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.
우수학교4-H회 부문에서는 단양소백산중학교4-H회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.
단양소백산중학교는 전교생이 4-H회원으로 농업을 통한 지구살리기 및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전개 등 농심을 함양하며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하고 있다.
동일 부문의 ‘본상’은 용성중학교(청주),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(진천), 충북반도체고등학교(음성)가 수상했다.
농업기술원 서형호 원장은“많은 청년농업인들이 지역사회와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”고 말했다.
충북=조신희 기자 press1200@viva100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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