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민재단 충북지역개발회 사업비 2천만원 기탁
페이지 정보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-12-14 13:30 조회9,764회 댓글0건관련링크
본문
“ 모두가 잘 사는 좋은사회 만들고 싶어 ”
(재) 우민재단(이사장 장덕수)이 14일 (사)충북지역개발회(회장 한 장훈)의 사업지원을 위해 2천만원의 기탁금을 전달했다.
충북지역개발회는 도내 대표적인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매년 체육진흥 사업,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사업, 문화예술 진흥사업, 농촌4-H육성 지원 사업 등 공익사업을 해 오고 있다.
충북지역개발회 한장훈 회장은 “기탁자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기탁 해 주신 성금은 공익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것” 이라고 말했다.
(재)우민재단은 모두가 잘 사는 좋은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해야겠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2014년에 장덕수 이사장이 사재 170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법인이다.
그간 형편이 어려운 학생, 장애인, 뛰어난 재능을 가진 문화•체육인, 남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훌륭한 봉사자를 발굴하여 시상 하는 등 다양한 복지 사업, 장학사업, 문화예술사업을 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,700여명에게 45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